올해(2017년)소주병(공병)이 40원에서 100원, 맥주병이 50원에서 130원으로 두 배 이상 올랐습니다. 그에 따라 술 값도 오릅니다. 좋은데이는 6일, 처음처럼은 10일, 참이슬은 13일 각각 가격이 올라 기존 1600원에서 100원 오른 1700원씩에 판매 됩니다. 맥주의 경우 카스 500ml가 10일 1600원에서 1700원으로, 하이트 500ml는 19일 1800원에서 1900원으로 인상 됩니다. 식당에서도 당연히 올려 팔겠지요? 자세히 뜯어 보면 증세 입니다. 출고가의 54%가 세금입니다. 폐지 줍던 분들이 이젠 공병을 줍는다고 합니다. 뭐...어렵게 살아 가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된다는게 좋은데...
-------------추가된 내용 / 2017년 2월 6일
빈 소주병과 맥주병 회수를 거부하면 최고 300만원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
환경부는 빈병 보증금 환불을 기피하는 편의점 등 소매점을 대상으로 계도 중심에서 벗어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단속 대상은 빈병 반환 무단 거부, 반환 요일 또는 시간 제한, 하루 30병 미만 구입영수증 요구, 1인당 반환 병수 제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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