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향 - 바보처럼 살았군요 노래듣기 / 가사 / 노래방 【땡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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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듣기 / 1980년

 

방송 동영상 감상

 

반주 음악  [ 곡번호 ▶ 금영KY 392  태진TJ 292 ]

 

김도향 가수
출생..1945년 5월 3일, 서울특별시
학력..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학사
데뷔..1970년 투코리언스
사이트..블로그

 

김도향 바보처럼 살았군요 노래 가사

작사 김도향 작곡 김도향 편곡 안신애

 

어느 날 난 낙엽 지는 소리에
갑자기 텅 빈 내 마음을 보았죠

그냥 덧없이 흘려버린
그런 세월을 느낀 거죠

저 떨어지는 낙엽처럼
그렇게 흘려버린 내 인생을 
우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오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우

잃어버린 것이 아닐까
늦어버린 것이 아닐까

흘려버린 세월 
찾을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좋을까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오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오 

오 오 오 오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오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바보처럼 
바보처럼 
바보처럼
바보처럼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