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는 나이에 따라 체내 수분량이 다릅니다. 아기 때는 체내에 많은 수분을 보유 하지만 나이가 들어 감에 따라 수분은 점점 줄어 듭니다. 성별, 개인별 차이는 있겠지만 대강의 연령대별 평균은 아래를 참조 하세요.
수정후 3일▶ 97%
신생아▶ 75 - 85%
20-30대▶ 70%
40-60대▶ 60%
60대 이상▶ 50 -55%
조사 방법에 따라 자료들이 어느정도 제각각 이지만 중요한 한 것은 물이 보약이라는 사실입니다. 메스컴에 각종 건강식품들이 즐비 합니다. 그러나 그 보다 중요한 물은 광고가 없습니다.
보통 장수 하신분은 마른 분에 비해 약간 오동통통한 분이 오래 삽니다. 자세히 보면 혈색도 좋고 피부도 부드럽고....몸에 수분의 함량이 많다는 뜻이겠지요.
연세가 60세 이상 이라면 수분 관리가 필수로 보입니다. 점점... 사망시 수분 함량 45%에 근접하니 말입니다. 보통 물을 평균 1.5-2 리터를 마시라고 합니다. 그런데 물을 많이 마신다고 해서 저장 되는게 아니더군요.
체내 나트륨(소금)의 비율은 0.9% 입니다. 이건 고정치라 그 비율에 맞추어 수분을 저장 합니다. 아무리 물을 많이 마셔도 체내 나트륨의 비율에 비례하여 물이 몸에 저장 되기 때문이지요. 비율에 초과되는 나머지 물은 소변이나 대변,땀 기타 등등으로 배출 됩니다.
나이 들어 다이어트 하신다면 보통 저염식에 칼로리 낮은 음식을 섭취 하여 몸무게를 줄인다면 몸에서 수분이 빠져 나간 만큼 몸무게가 줄어든 부분이 대부분 이겠지요 ...글쎄요 좋은 방법일까요? 젊을땐 기본 인체 수분 함량이 많으니 괜찮겠지만 연세가 있으신 분은 그닥 좋은 방법이 아니라 봅니다....물론 몸속 지방(수분 함량 10%)을 뺀다면 좋겠지만....
인간의 혈액은 85%가 물입니다. 인체의 수분 함량이 적으면 혈액량도 줄어듭니다. 혈관이 축소 되고 혈액농도가 진해져 혈액 순환에 문제가 생길수 있습니다.
이상적인 수분 섭취는 국을 끓여 드시되 간은 본인 입맛에 맞추어 드실때라 봅니다. 국은 식생활 속에서 한번에 수분과 나트륨의 비율을 어느정도 맞추어 몸에 저장 하기가 용이 하니까요.
다들 수분 관리 잘 하셔서 오래오래 사시길 바랍니다.^^(끝)
재방문시
네이버/다음/구글에서
★ 가수이름 + 땡방 ★
으로 간편검색 하세요.
※ 나훈아 땡방
※ 장윤정 땡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