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일청 노래 (링크) - 이렇게 될 줄 알면서 / 구절초 / 내일이 찾아와도 / 이제는 / 애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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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듣기 / 2003년
노래방 [ 곡번호 ▶ 금영KY x ★ 태진TJ 8108 ]
위일청 가수, 기업인
출생..1955년, 서울특별시
데뷔..1981년 서울국제가요제
위일청 구절초 가사
작사/김인호 작곡/오동식
바람아 말해다오 인생이란
밀려 왔다 사라지는 안개가 아니라고
구름아 전해다오 사랑이란
바람결에 쓰러지는 갈대가 아니라고
마디 마디 맺힌 사연 달이 뜬들 잊을 소냐
아홉 마디 꺾인 사랑 별이 진들 잊을 소냐
아 사랑은 사랑은 꺾였어도
마디 마디 꽃으로 핀 나는 구절초
그대는 나 몰라라 말이 없고
끝도 없이 감겨오는 수심의 나날이여
그 누가 알아주리 이 내 마음
속으로만 홀로 우는 실연의 이 아픔을
마디 마디 맺힌 사연 달이 뜬들 잊을 소냐
아홉 마디 꺾인 사랑 별이 진들 잊을 소냐
아 사랑은 사랑은 꺾였어도
마디 마디 꽃으로 핀 나는 구절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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