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규 - 슬픈 계절에 만나요 노래듣기 / 가사 / 노래방 【땡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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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듣기 / 1980년

방송 동영상 감상

영상 악보 / 반주 음악  [ 곡번호 ▶ 금영KY 508 ★ 태진TJ 156 ]

백영규 음반사대표, 작곡가

출생

1952년 5월 22일, 인천광역시

소속

소리창조(대표)

학력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태리어 학사

데뷔

1978년 순이 생각

슬픈 계절에 만나요 노래 가사

작사/작곡 - 백영규

귀뚜라미 울음소리에 가슴깊이 파고드는데
들리지 않는 그목소리에 스쳐가는 바람소리뿐
바람결에 보일것같은 그이 모습 기다렸지만
남기고 간 뒹구는 낙엽에 나는 그만 울어버렸네
사랑인줄은 알았지만, 헤어질줄 몰랐어요
나 이렇게도 슬픈노래를 간직할 줄 몰랐어요
내 마음의 고향을 따라라 병든가슴 지워버리고
슬픈 계절에 우리 만나요 해맑은 모습으로

*하늘엔 별이 둘 우리모두 별들의 가슴으로 태어나
별과 바람의 가슴으로 만났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슬픈계절 이곳을 지나치는
이름하나 있습니다.
하얀 나뭇잎 소낙비와 목마를 지나는 영혼의 계절
잃어버린 그대의 시름을 불러놓고 나는 부릅니다.
그대의 넋을 부름니다 
슬픈계절에 우리 다시 만나자

사랑인줄은 알았지만, 헤어질줄 몰랐어요
나 이렇게도 슬픈노래를 간직할 줄 몰랐어요
내 마음의 고향을 따라라 병든가슴 지워버리고
슬픈 계절에 우리 만나요 해맑은 모습으로
해맑은 모습으로...해맑은 모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