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관련 (링크) - 오래 전 그날 / 오르막 길 / 본능적으로 / 내일 할일 / 1월부터 6월 까지 / 텅 빈 거리에서 / 좋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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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듣기 / 2017년 6월
동영상 감상
노래방 반주 음악 [ 곡번호 ▶ 금영KY 90322 태진TJ 49818 ]
윤종신 가수, 작곡가
출생..1969년 10월 15일, 경상남도 진해
가족..배우자 전미라, 아들 윤라익, 딸 윤라오, 윤라임
학력..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국어국문학 학사
데뷔..1990년 노래 '015B - 텅빈 거리에서'
사이트..공식사이트, V LIVE,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윤종신 좋니 노래 가사
작사/윤종신 작곡/포스티노
이제 괜찮니 너무 힘들었잖아
우리 그 마무리가 고작 이별뿐인 건데
우린 참 어려웠어
잘 지낸다고 전해 들었어 가끔
벌써 참 좋은 사람
만나 잘 지내고 있어
굳이 내게 전하더라
잘했어 넌 못 참았을 거야
그 허전함을 견뎌 내기엔
좋으니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할 때
니가 얼마나 예쁜지 모르지
그 모습을 아직도 못 잊어
헤어 나오지 못해
니 소식 들린 날은 더
좋으니 그 사람 솔직히 견디기 버거워
니가 조금 더 힘들면 좋겠어
진짜 조금 내 십 분의 일 만이라도
아프다 행복해줘
억울한가 봐 나만 힘든 것 같아
나만 무너진 건가
고작 사랑 한번 따위 나만 유난 떠는 건지
복잡해 분명 행복 바랬어
이렇게 빨리 보고 싶을 줄
좋으니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할 때
니가 얼마나 예쁜지 모르지
그 모습을 아직도 못 잊어
헤어 나오지 못해
니 소식 들린 날은 더
좋으니 그 사람 솔직히 견디기 버거워
너도 조금 더 힘들면 좋겠어
진짜 조금 내 십 분의 일 만이라도
아프다 행복해줘
혹시 잠시라도 내가 떠오르면
걘 잘 지내 물어 봐줘
잘 지내라고 답할 걸 모두 다
내가 잘 사는 줄 다 아니까
그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너무 잘 사는 척
후련한 척 살아가
좋아 정말 좋으니
딱 잊기 좋은 추억 정도니
난 딱 알맞게 사랑하지 못한
뒤끝 있는 너의 예전 남자친구일 뿐
스쳤던 그저 그런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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