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 하늘을 달리다 노래듣기 / 가사 / 노래방 【땡방】

이적 노래 (링크) -  걱정 말아요 그대 / 다행이다 /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 하늘을 달리다 / 빨래 / 말하는 대로 / 나침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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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듣기 / 2003년

 

방송 동영상 감상

 

노래방 반주 음악  [ 곡번호 ▶ 금영KY 63301 ★ 태진TJ 11378 ]

 

이적 (이동준) 가수

출생..1974년 2월 28일
가족..어머니 박혜란, 동생 이동윤
학력..서울대학교 사회학 학사
사이트..트위터, 페이스북

 

이적 하늘을 달리다 노래 가사

작사/작곡 - 이적

 

두근거렸지 누군가 나의 뒤를 쫓고있었고 
검은 절벽 끝 더 이상 발 디딜 곳 하나 없었지 
자꾸 목이 메어 간절히 네 이름을 되뇌었을 때 
귓가에 울리는 그대의 
뜨거운 목소리 그게 나의 구원이었어 
마른 하늘을 달려 
나 그대에게 안길 수만 있으면 
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 
설혹 너무 태양 가까이 날아 
두 다리 모두 녹아 내린다고 해도 
내맘 그대 마음속으로 
영원토록 달려갈거야 

내가 미웠지 난 결국 이것밖에 안 돼 보였고 
오랜 꿈들이 공허한 어린 날의 착각 같았지 
울먹임을 참고 남몰래 네 이름을 속삭였을 때 
귓가에 울리는 그대의 
뜨거운 목소리 그게 나의 희망이었어 
마른 하늘을 달려 
나 그대에게 안길 수만 있으면 
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 
설혹 너무 태양 가까이 날아 
두 다리 모두 녹아 내린다고 해도 
내맘 그대 마음속으로 
영원토록 달려갈거야 
허약한 내 영혼에 힘을 
날개를 달수있다면 

마른 하늘을 달려 
나 그대에게 안길 수만 있으면 
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 
설혹 너무 태양 가까이 날아 
두 다리 모두 녹아 내린다고 해도 
내맘 그대 마음속으로 
영원토록 달려갈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