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염식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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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지인분이 협심증 진단을 받아 고민 하기에 필자가 도움을 주고자 공부를 하였습니다.

그 지인분은 혈압이 150 이 넘어 10년 정도 고혈압을 복용 하였다고 합니다.

고혈압의 부작용으로는 부종과 심질환(협심증,심근경색, 심장마비), 골다골증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고혈압의 원인중에 소금과다 섭취를 의약업계,의사들이 지적한 부분에서 제일 큰 부분입니다.

방송에서 까지 저염식을 권장하는 추세이기도 하고요.

필자의 생각으로는 물과 소금의 비중이 건강하게 살아가는 것에 매우 중요 하다고 생각 하면서 살아 왔는데....

소금을 섭취 하면 갈증으로 인해 물을 마시고 그럼으로써 혈액량이 증가하여 혈압이 올라가니 소금 섭취를 하루 5g을 권장 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인의 소금 섭취량은 평균 13g 정도 된다고 합니다.

주위에 고혈압 약을 먹는 지인분들이 많습니다. 140 넘으면 의사분들이 권장 하지요.

하지만 부작용도 만만치 않지요.  그렇다고 치료가 되나요? 관리약일뿐.....하루에 1알 먹고 하루 관리 하는 식으로 평생을 먹어야 하는 약인걸요.

공부 하다 보니 의사와 제약업계가 주장한 저염식이 과연 몸에 좋을까? 에 대해 필자의 생각은 매우 부정적입니다.

"소금을 섭취 하면 물을 마시고 혈액량이 증가해 고혈압이 된다." 는 큰 틀에서 보면 당장은 맞는말 입니다.

하지만 보통 3-4일 지나면 혈압이 떨어진다 입니다. (일주일, 간혹 한달까지 혈압이 떨어지지 않는 분도 있다고 함)

왜 그럴까요? 이게 핵심이지요.

소금에 의한 물과다 섭취로

혈액량이 늘어나면 심장은 갑자기 늘어난 혈액을 고혈압으로 몸 구석구석 피를 보내 줍니다. 

3-4일 정도 계속 보내면 혈관이 확장이 된다 입니다. 그리고 피의 농도가 묽어져 보다 작은 혈압으로 보낼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말 그럴까요?

그렇다면 직접 실험 할수 밖에 없겠지요. 일주일 정도만 직접 체험해 보는게 어떠 한가요?

할만 하지 않을까요? 

정보가 없는분이 물 많이 먹고 혈압기로 재 보니 혈압이 160, 170, 180 으로 올라가 있으면 겁이나 아마 병원으로 달려 갈겁니다. 

그럼 당연이 의사는 고혈압 드세요 라고 할것 이라 생각이 드는군요.

대부분 나이 들면 혈압이 높아 집니다. 왜냐면 혈관이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축소 되니 그러 하지요. 혈관이 축소 되면 심장이 고혈압으로 

피를 몸구석까지 보낼려면 그럴수 밖에 없겠지요. 거기다다 진해져 있는 피를 보낼려면 더 힘들겠지요.

그런데 고혈압약으로 강제로 계속 혈압을 낮추면 몇년 후에쯤 부작용이 생기지 않을까요? 나의 심장이 열심히 노력 하다가 어느 시점엔 

힘들어 포기하면 병이 생기지 않을까요?

본인이 고혈압이라면 혈관을 확장해 주고 피의 농도를 묽게 만들어 주라는 신호인데.....

반대로 저염식을 하라 하고 그게 안되면 고혈압을 먹으라는 것이 의사나 제약업계의 의견인데 이게 맞을까요?

우리나라에 현재 고혈압인 사람이 1000만명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고혈압 약 시장이 1조 5000억 정도 되고요.

요즘엔 젊은 사람도 고혈압인 사람이 늘어 나고 있는 추세이지요. 저염식 하는게 몸에 좋다는 말이 30년 정도 된것 같은데.....

고혈압 환자는 점점 늘어나는 군요.

의사, 제약업계의 말에 의하면 소금이 고혈압의 원인 인데 정확히 따지면 물이 고혈압의 원인이라는게 맞겠지요.

소금보다 물의 섭취가 휠씬 많으니.... 그럼 물이 고혈압의 원인이란 말인데....차마 물로 시비걸수도 없고

만만 한게 소금인 모양 입니다.

지인이 협심증 진단을 받고 조언 받은 말이 "물을 많이 마시세요" 입니다. 

그런데 물을 많이 마신다 해도 대부분 몸밖으로 배출됩니다.

왜냐면 체내의 염분 농도는 0.9% 라 몸은 항상 그 비율을 지킬려고 합니다. 

따라서 물을 몸에 저장 하려면 거기에 맞게 소금을 섭취 하여야만 합니다.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체내 수분은 줄어 듭니다. 수분이 줄어 들면 혈관 축소가 되고 고혈압이 되겠지요.

고혈압이 되면 협심증, 심근경색, 심장마비, 뇌졸증, 당뇨 등등....많은 병들이 찾아 오겠지요.

그 지인분이 요즘 소금물을 마시고 있습니다.  

평소에 매스컴의 영향으로 짠 음식은 손이 가지 않고 싱거운 음식을 섭취 하다가 소금물을 마시고 있는 모습을 보면 아이러니 합니다... 

소금물의 섭취는 동의 하여서 섭취 했는데 본인의 정보에 따라 채소,과일,현미만 먹고 고기는 섭취 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혈압은 140 정도로 떨어진 상태 입니다. 혈압약도 끊은 상태이고요.

하지만 그 이상 상태는 크게 좋아지지 않아 조바심이 있는 상태입니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음식을 골구루 먹어야 병이 잘 낳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고기 섭취도 하라고 했는데 

웬걸 2주일 만에 다시 보았는데 아마에 병장 계급장은 어디 가고 이병 계급장을 달고 나왔더군요...

몸 구석구석 피부 세포들의 물 저장이 잘 되어 있더군요. 

세포막의 주요 구성분은 단백질과 지방이지요(고기섭취). 거기에 수분이 잘 저장 되어 있으니 보니 좋더군요.

공부 하다 보니 생각보다 소금의 효능은 엄청 나더군요. 솔직히 놀랐습니다.

그런 좋은 소금을 "소금과의 전쟁" 이니 "건강의 적" 이니 하는 말들을 들어 보면 어이 없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 하더군요.

몸이 좋지 않아 병원에 가면  생리식염수를 맞고 나오시지요? 소금물로 우리 몸에 맞게 동일한 농도로 맞추어 제조한 액인데....

한두봉지 맞고 나오면 컨디션이 좋아지지 않던가요? 

문제는 소금을 섭취하는 양이 얼마인지가 고민꺼리 입니다. 

개개인 마다 틀리니 얼마 라고 단정 할수가 없다는 것이지요. 보통 소변 색깔로 판단 하는데 얇은 노랑색이라고 하더군요.

나머지는 물박사를 검색하여 자세한 방법에 대해 알아 보시기 바랍니다.

어쩌든 소금에 대해 부정적이신분은 열심히 검색해서 연구해 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고혈압인 분들은...

본인이 직접 공부하고 롹신이 들면 제일 좋은 일이지요. 

필자야 생각의 전환의 출발점을 만들어 드렸을 뿐입니다.

아래는 아이벡스가 댐 벽에서 소금을 먹을려고 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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