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넛츠 - 잔소리 노래듣기 / 가사 / 노래방 【땡방】

더 넛츠 노래 (링크) -  사랑의 바보 / 내 사람입니다 / 잔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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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듣기 / 2006년

노래방 반주 음악  [ 곡번호 ▶ 금영KY 45786 ★ 태진TJ 16707 ]

더 넛츠 (The Nuts) 가수

멤버

정이한(보컬, 기타), 나준하(보컬, 기타), 노승환(베이스), 김상돈(드럼)

소속사

파라마운트뮤직

데뷔

2004년 1집 앨범 [The Nuts]

사이트

공식사이트, 트위터, 유튜브

더 넛츠 잔소리 노래 가사

작사/이승호   작곡/한성호

아무 일 없지.. 지낼 만 하지..
거봐 괜찮다고 했잖아
장난기 어린 네 맑은 음성이
하루 종일 내 곁에 있곤 해

어딜 가든지.. 내가 무얼 하든지..
혼자 내버려 두지 않아
무얼 먹어야 할지 무얼 입어야 할지
가면 갈수록 더해지는 너의 잔소리

그래서 눈물나.. 내 귓가엔 네가 있는데
너를 볼 수 없다는게 그게 너무 슬퍼서
그래서 눈물나 내 가슴에 살아있는 널
너무 보고 싶어서 너무 보고 싶어서
너무 아파..

<간주>

저 여잔 어때.. 자꾸 등을 떠밀어..
다른 여잘 만나게 해도 
열번이면 열번 다 이뤄질 순 없었고
그런 날이면 전쟁같은 너의 잔소리

그래서 눈물나.. 나 그렇게 누굴 만나면
이제 다시 내 귓가에 오지 않을 너라서
그래서 눈물나.. 너 그렇게 보내 버리면
네가 보고 싶어서 너무나 보고 싶어서
눈물이 나..

어쩜 이렇게 아플까 가슴 터질 것 처럼
그저 너하나 없는 것일 뿐인데..

그래서 눈물나.. 이 세상이 해준 것 보다
네가 내게 해준 것이 너무나도 많아서
그래서 눈물나.. 널 더이상 듣지 못한채
주먹만한 가슴에 너를 살게 하는 게 
미안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