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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듣기 (비천무OST) / 2000년
영상 악보 / 반주 음악 [ 곡번호 ▶ 금영KY 6438 ★ 태진TJ 8941 ]
이승철 말리꽃 가사
작사/작곡 - 이근상
얼마나 더 견뎌야 하는지
짙은 어둠을 헤매고 있어
내가 바란 꿈이라는 것은 없는 걸까?
더 이상은 견딜 수 없는 것
지친 두 눈을 뜨는 것 마저
긴 한숨을 내쉬는 것조차 난 힘들어
이렇게 난 쓰러진 채로 끝나는 건 아닐까?
항상 두려웠지만,
지금 내가 가야 할 세상 속에 네가 있기에
지쳐 쓰러지며 되돌아가는 내 삶이 초라해 보인대도
죽어진 네 모습과 함께 한다면 이제 갈 수 있어
소중하게 담긴 너의 꿈들을 껴안아 네게 가져가려 해
어두운 세상 속에 숨 쉴 날들이 이제 잊혀지도록
지쳐쓰러지며 되돌아가는 내 삶이 초라해 보인데도
죽어진 네 모습과 함께 한다면 이제 갈 수 있어
소중하게 남긴 너의 꿈들을 껴안아 네게 가져가려해
어두운 세상 속에 숨 쉴 날들이 이제 잊혀지도록
필리핀에서 삼파귀타(Sampaguita)라 불리는 아라비아자스민은 말리꽃의 일종으로, 필리핀의 미국 총독 프랭크 머피(Frank Murphy, 1890~1949)가 1934년 2월 1일 필리핀 국화로 지정하여 지금에 이른다. 이 말리꽃에는 애달픈 전설이 전해진다.
옛날 한 나라의 공주였던 웨이웨이는 왕자 가린과 약혼했으나 왕자 가린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전장에 나갔다가 전사하고 만다. 이 사실을 전해들은 공주도 시름시름 앓다 죽어 무덤에 묻힌다. 훗날 이 무덤에 이름모를 꽃이 피어 났는데 이 꽃이 말리꽃이다.
이런 전설을 가지고 있어서 필리핀에서는 꽃말이 사랑의 맹세라고 하고 찻속에 넣거나 약용으로 사용하는 친밀한 꽃이다.
꿀풀목 물푸레나무과 자스민속 아라비아자스민/ 자스민(Jasmine)은 페르시아語 야스민(Yasmin)에서 온 말로 신의 선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은 황색이나 백색을 띠며, 대체로 강한 향을 지니고 있어 향수재료나 자스민차의 원료로 이용된다. 한자로 말리(茉莉)라고 하며, 산스크리트의 말리카 (mallikā)가 어원으로, 원래는 말리화(茉莉花)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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