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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국환 노래 (링크) - 방랑시인 김삿갓 / 백마야 울지 마라 / 아리조나 카우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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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듣기 / 1955년
주현미 - 영상 감상
영상 악보 / 반주 음악 [ 곡번호 ▶ 금영KY 402 ★ 태진TJ 81 ]
명국환 가수
출생..1933년 1월 9일
데뷔..1956년 노래 '백마야 우지마라'
수상..2014년 제5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보관문화훈장
2005년 제39회 가수의 날 공로상
명국환 백마야 울지마라 가사
작사/강영숙 작곡/전오승
백마는 가자 울고 날은 저문데
거칠은 타관 길에 주막은 멀다
옥수수 익어가는 가을 벌판에
또다시 고향 생각 엉키는구나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고향을 등에 두고 흘러가기는
네 신세 내 신세가 다를 게 없다
끝없는 지평선은 고향이거니
인생을 새 희망에 바라며 살자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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