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도 못하고 보내야 했어요 마음은 너무나 아프지만 잊어야 한다는 그 말은 말아줘요 너무나 사랑했어요 사랑이 남아있을 때 돌아서야 덜 아프다고 누군가 나에게 말을 했지요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날 수가 있을거예요 그동안 내게 했던 것처럼만 하세요 이별마저 사랑하며 원점으로 당신을 아주 보내줄게요 (나나 나나나나나) (나 나나 나나나나나) (나 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
(우 우 우 우) 울지도 못하고 돌아서 왔어요 당신을 너무도 아꼈기에 날 잊어달라는 그 말은 말아줘요 너무나 가슴 아파요 미련이 남아있을 때 보내야지 덜 아프다고 누군가 나에게 말을 했지요 나보다 더 좋은 사람 찾을 수가 있을거예요 그동안 내게 했던 것처럼만 하세요 미련마저 간직하며 원점으로 당신을 아주 보내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