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민경훈 - 나비잠 노래듣기 / 가사 / 노래방 【땡방】

민경훈 노래 (링크) -  나비잠 / 아프니까 사랑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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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듣기 / 2016년 / 뜻 : 갓난아이가 두 팔을 머리 위로 벌리고 자는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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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반주 음악  [ 곡번호 ▶ 금영KY 49371 ★ 태진TJ 48242 ]

김희철 가수, 탤런트

출생

1983년 7월 10일

데뷔

2005년 KBS 드라마 '반올림 2'

수상

2011년 MBC 방송연예대상 쇼버라이어티부문 남자 신인상

사이트

공식사이트, V LIVE, 블로그, 미니홈피, 인스타그램

민경훈 가수

출생

1984년 10월 6일

가족

2남 중 둘째

학력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학

사이트

V LIVE

김희철, 민경훈 나비잠 노래 가사

작사/희철   작곡/이상준,차길완

어느덧 흘러간 시간을 
수놓을 수 있는 밤 
짧지 않던 세월 
서로가 가까워진 지금을

웃으며 기억하고 싶어 
끝이 온다 말을 해도
언젠가 헤어진다 해도 
내일 당장 사라져도 

잊어버리게 하지 않도록 
기억하도록
오래 지나도 잊을 수 없게 
기억하도록 
오늘을 되돌아보며 
감은 두 눈에 머금고
꿈 속까지 미뤄 잠이 들 테죠 

마지막 바람이 불며 
끝나는 날을 알려도
함께 했던 추억 사진의 
빛이 바래진대도

웃으며 기억하고 싶어 
끝이 온다 말을 해도
언젠가 헤어진다 해도 
내일 당장 사라져도

잊어버리게 하지 않도록 
기억하도록
오래 지나도 잊을 수 없게 
기억하도록 
오늘을 되돌아보며 감은 
두 눈에 머금고 
꿈 속에 담아내려 잠이 들 테죠 

봄의 꽃, 여름의 나비, 가을의 낙엽
그 겨울의 달빛 펼쳐진다면
우리의 추억 또한 
영원히 곁에 떠오르니까

시들 수 없어 인연의 꽃을 
마음에 피워
망각의 낙엽이 져도 
하늘 달을 보며 그 땔
떠올릴 테니 편히 잠을 청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