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 노래 (링크) - 봄날은 간다 / 야상곡 / 길 / 스물다섯 스물하나 / 노래모음 연속 듣기
k7ya
노래 듣기 / 2013년
방송 동영상 감상
노래방 반주 음악 [ 곡번호 ▶ 금영KY 48246 ★ 태진TJ 37545 ]
김윤아 가수
출생..1974년 3월 11일
소속..그룹자우림
가족..배우자 김형규, 아들 김민재, 동생 김윤일
학력..성신여자대학교 심리학 중퇴
사이트..공식사이트, 트위터, 인스타그램
자우림 스물다섯 스물하나 노래 가사
작사/작곡 - 김윤아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 해.
그때는 아직 꽃이 아름다운 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우~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그 날의 바다는 퍽 다정했었지.
아직도 나의 손에 잡힐 듯 그런 듯 해.
부서지는 햇살 속에 너와 내가 있어
가슴 시리도록 행복한 꿈을 꾸었지.
우~ 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날의 너와 나.
너의 목소리도 너의 눈동자도
애틋하던 너의 체온마저도
기억해내면 할수록 멀어져 가는데
흩어지는 널 붙잡을 수 없어.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 해.
그때는 아직 네가 아름다운 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우~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우~ 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날의 너와 나.
우~
우~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스물다섯, 스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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